2011-07-28 09:41:19
미교통국의 권고 사항을 보면 다음과 같다.
차가 갑자기 돌진하면 당연히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풀브레이크를 밟는 일이다.
일상에서 하듯이 지그시 밟는게 아니라 브레이크가 부서져라 전력을 다해 밟아야 한다.
급발진이 일어나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브레이크는 작동한다. 다만, 엔진의 구동력이 브레이크의 억지력을 이기고 전진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풀 브레이크를 밟아서 차의 전진속도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브레이크 과열로 파워브레이크 작동이 멈출 수 있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여러 번 밟아서는 안된다.
기어는 중립으로 놓고 그 다음에는 자동차 키를 뽑아야 한다.
폭주하는 급발진 차를 멈추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급발진 상황에서는 파워 핸들 브레이크가 나가 컨트롤이 대단히 어렵기 때문에 무작정 시동을 꺼버려서도 안되고 핸들을 움직이려고 해서도 안된다.
이 같은 방법이 통하지 않을 경우는 키를 한 단계만 돌려서(차량내 전자기기 작동 상태) 시동을 끄는 방법도 있다. 시동 키 방식의 경우 키를 완전히 빼면 스티어링 휠이 잠겨 또 다른 사고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또한 시동이 꺼지면 스티어링 펌프가 작동을 중지하므로 핸들이 급격히 무거워지고, 파워 브레이크도 두 세번 조작한 후에는 말을 잘 듣지 않게 되므로 응급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버튼식 시동 장치가 장착된 차량의 경우는 스위치를 보통 3초 이상 길게 눌러야만 시동이 꺼진다. 만일 버튼식 시동 장치가 장착된 차량을 소지하고 있다면, 사용 설명서에 나와 있는 시동 장치 조작법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급가속 상황에 쉽게 대처할 수 있다